2020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동향

1. 국내 클라우드 시장규모

한국은 가장 최근에 집계된 ’15년 기준 12.9%의 사용률을 기록하여 OECD 국가중 그리스, 폴란드, 터키, 멕시코와 함께 가장 사용률이 낮은 국가에 포함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촉진되고있다.

2. 국내 클라우드 주요 기업

삼성SDS, LG CNS, NHN 엔터테인먼트, 더존비즈온, 가비아 등의 대기업과
국내 클라우드 전문 강소기업인 메가존, 유엔진, 비욘드어드바이저리등이 있다.

해외 클라우드 사업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KT, 네이버, SK C&C 등이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클라우드 매출이 규모가 크다.

17년 클라우드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공급 기업은 700개이다. 중견기업 이상이 55개, 중소기업이 645개이며, ’15년 353개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전체 700개 기업 중 SaaS가 253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클라우드 SW 기업이 135개, IaaS가 131개로 조사되었다.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기업 비중은 ’16년 11.6%에서 ’17년 5.2%로 감소하였으며 해외진출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철수한 기업들이 다수 있다.

기술력이 열악하고 기업규모가 영세한 기업들이 많아 주로 대기업 클라우드 사업자의서드파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응답기업들의 75.8%가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기업의 클라우드 전환(대한항공, LG그룹)

대한항공은 2018년 하반기부터 AWS를 도입하였다. 기존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LG 그룹의 경우 LG CNS의 주도 아래 계열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중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IT 시스템의 70% 이상 전환 예정이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함께 90%를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한다.

4.정부차원의 클라우드 산업 육성 지원

2015년 9월부터 클라우드 발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고,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해외진출, R&D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 등과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공기관은 반드시 보안인증을 받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으며, ’18년까지 5개 업체가 7건의 인증을 받았다. 금융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규정을 통해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뱅크샐러드 등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서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Reference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산은조사월보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3/2019040302058.html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241759305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