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마케팅 다이어리] 초코파이 마케팅방안

수업때 교수님이 나눠주신 초코파이를 먹으면서, 어떻게하면 초코파이 시장을 늘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재밌는 의견이 나왔다.

초코파이의 경쟁사를 케익으로 보는 관점이다.
대학교에 오기전에도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생일 케이크 대신 초코파이나 몽쉘, 오예스로 케익을 만들어서 초를 꼽고( 빼빼로도 가능) 생일축하를 해주곤 했다.
케이크를 구하기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비싸기 때문에 초코파이를 쌓아 요거트를 뿌린 생일케이크는 간단하게 만들고, 간단하게 치우고 한입씩 나눠 먹기 좋은 생일케이크가 되어주었다.
이를 응용해서 초코파이 상자안에 케익을 쌓을때 바닥에 깔수있는 얇은 기름종이 같은걸 넣고, 또 롯데의 경우 빼빼로X초코파이 콜라보를 통해서 초 대신 빼빼로를 꽂을 수 있게 빼빼로와 초코파이를 묶어 파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또 한편으로는 3.14 파이데이를 이용해서 3월14일이 화이트데이와 동시에 파이데이임을 부각시켜, 초코파이를 좀더 긍정적으로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경쟁자를 누구로 보냐에 따라서 마케팅 전략이 상이해지고, 결과적으로 상품 마켓의 파이가 커지기도, 마켓 쉐어가 커지기도 한다는게 확 와닿았던 것 같다. 

기존 초코파이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초코파이도 판매한다. 2018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벌써 3년전에 작성했던 마케팅 다이어리이다.
최근에 초코파이 박스를 활용해서 자사의 다른 제품을 광고했다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도저히 사진이나 자료를 못찾겠다.
내 기억속에도 용암수 광고가 되어있는 초코파이 박스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이부분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길 바란다.

아.. 군대에서 먹은 초코파이가 생각났다. 군대가 생각났다. 그만……

Related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