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하면서

2021년 2월 19일 졸업했다.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으로 졸업식에 참석했지만, 교수님들의 응원과 축복속을 받으며 졸업식을 마쳤다. Why Not Change the World 와 배워서 남주자 라는 모토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특별히 Why not change the world 라는 문구는 포항에 있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인 무대를 바라볼 수 있도록,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8년동안 적성을 찾기위해서 전과도 여러번 하고, 군대, 어학연수, 임원단, 학부대표, 해외봉사, 동아리, 학회, 새내기 섬김이, 연구실까지 진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을 다 경험했다.
남들보다 학교를 더 오래 다녔지만 참 감사하게도 8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특별히 평소에 리더십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의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 글이다.

지금은 어느정도 내가 목표로 했던 리더의 모습에 어느정도 가까워진 모습인 것 같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참 감사했던 것은, 부족한 사람임에도 주변에서 항상 용납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 있었던 지난 8년 이었다.

후련하면서도 아쉽다. 언젠가 학교에 돌아와서 후배들에게 자랑스럽게 한동의 가치가 정말 소중한것이라고 나눌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