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2021 신세계 아이앤씨 임원면접 후기

4월22일에 임원면접을 봤다.

대기

12시20분까지 신세계 아이앤씨 본사 15층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3시쯤 되어서 면접을 보러 21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면접

5:4 면접이었고, 중간에 대표이사님이 중간에 계셨고 양쪽에 임원분들이 2분씩 계셨다.
나중에 알아보니 내 앞에 계셨던 분은 양윤지 상무님이셨다. 면접 진행은 가장 우측에 인사팀장님이 임원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자 4명 모두 동일한 클라우드 아키텍처 직무였다.

들어가서 간단하게 인사를 맞추어서 하고나서 앉았다.
자기소개를 한명씩 돌아가면서 했고, 내가 모든 질문에 제일 처음으로 답했다.
모의 면접을 하면서 1분자기소개, 회사지원동기등을 연습해갔는데 확실히 연습을 하니깐 실전에서 덜 긴장했던 것 같다.

공통질문 2가지 그리고 개별질문이 추가적으로 있었다.
공통질문은 모두 무난하게 답변하는 것 같았다. 나도 뭐 준비해간 만큼 잘 답변했던 것 같다.

개별질문에서는 대표이사님이 개인 프로젝트 진행한거에 대해서 자세히 여쭤보셨다.
사업 아이템에서부터 다양한 질문을 하셨고,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확인하셨다.
우리나라 클라우드 사용률이 왜 낮은지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저번에 국내 클라우드 산업 동향에 대해서 조사했던 것들이 도움이 되었다.

긴장이 되어서 조금 떨면서 진행하긴 했음에도, 내가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들은 잘 전달했던 것 같다.
그렇게 내 차례가 끝나고 다른 지원자들에게 질문하시는 임원들을 보면서 숨죽여서 지켜봤던 것 같다.

면접이 끝나고 나니 나한테 뭐라고 물어봤는지는 잘 기억이 안났는데, 오히려 옆에 있던 지원자에게 질문하셨던 것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부분은 사실 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가 그렇다. 대개 자소서위주 질문을 많이 하셨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 꽤 많았고, 답변을 제대로 못한 지원자에게는 계속해서 꼬리질문이 들어왔다.

면접비 & 우연

어쨋든 무사히 면접을 마치고 나왔다. 면접비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저번과 동일하게 10만원을 쓱페이로 받았다.
총 20만원인데 뭐 스벅 사먹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밥먹고 하다보니 10만원 조금 넘게 남았다.

싸피에서 나랑 같은 직무에 지원해서 최종까지 같이 올라오신 분이 있는데 우연하게도 그분과 같은 조에서 면접을 봤다.
그래서 뭔가 모의 면접때 같이 준비했던 분이라서 긴장이 덜 되었던 것도 있는 것 같다.
두번정도 면접장에서 만났는데 같이 되어서 입사동기로 들어가면 좋겠다.

추후 일정

발표는 다음주 화요일 27일날 난다고 했고, 인턴은 5월3일부터 시작이다.
김칫국이긴 하지만, 서울에 집을 구해야할 것 같은데 어디 지역에 어떻게 구해야 할지 잘 감이 안온다..

회사 가까운 곳으로 해서 지각을 안해야할텐데..

IT분야 취준생 책 추천 코딩진로

마지막으로 코딩진로 책 정말 추천한다.
뜬금없이 왠 책 추천인가 싶을 수 있는데, 취준하면서 자소서, 면접준비까지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방향성을 잡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중간에 지원했던 외국계회사나 계속해서 고민해왔던 대학원에 대한 정보까지 너무 잘 정리되어있다.
그리고 류채윤쌤께서 싸피에서 컨설턴트로 계셔서 자소서, 면접 컨설팅까지 직접 받았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취준을 하면서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등을 하는걸 정말 추천한다.
첫 서류합격이 첫 면접합격으로 또 최종입사까지 되길 바라며.. 책 추천으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