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동기부여

2월 초에 취업상담을 받은 이후,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3월 1,2,3주 주말마다 자격증 시험을 하나씩 응시했다.

설 연휴에도 ADsP 공부를 하고, 매일매일 SSAFY 교육이 끝나면, 조금씩 자격증 시험 공부를 했다.
중간중간 공채도 3개정도 지원하게 되면서, 자소서를 쓰느라 자격증 공부를 깊고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3주동안 매주 주말을 거의 평일보다 더 빡세게 하루종일 공부했던 것 같다.
특히 시험전날인 금요일 밤은 항상 새벽 5시까지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잠깐 자고 8시반에 일어나 10시 시험을 보러갔다.

매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나면, 자신을 돌아봤을 때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들이 보인다.
이번에는 스스로를 힘든 상황속에 집어 넣었다.
아무리 IT전공자 베이스가 있다고 하지만, 자격증 시험은 절대 아무런 준비 없이 보면 합격하는 건 기적에 가깝다.
또 1주일 간격으로 시험일정이 있어서 시험을 보고나면 오는 현자타임과, 뿌듯함 사이에서 마음을 다잡는게 힘들었다.

오늘 AWS SAA로 시작해서 ADsP, SQLD 까지 모두 마쳤다.
다음달에는 또 빅데이터 분석 기사가 남아있긴 하다. 이건 환불할까 고민중
욕심껏 자격증 시험을 신청했는데, 다행히 운이 많이 따라준 부분도 있는것 같다.
ADsP는 조금 간당간당하고 오늘 본 SQLD는 가채점 해보니까 60점은 넘은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도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주동안 열심히 쉬지 않고 달렸으니까 내일까지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약간의 여유를 즐기면서
재충전하려고 한다.

그래야 또 남은 SSAFY1학기 약 10주 동안 또 달려갈 수 있을테니까.